교세라도큐먼트솔루션스, 年4,210톤의 CO2 배출을 감소시키는 베트남 태양광 발전 공장 가동 발표

Kyocera Document Solutions Inc.(대표: 안도 히로노리, 이하 Kyocera)는 베트남 공장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 3월 29일부터 완전히 가동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 태양광 발전 시스템 설치를 통해 연 4,210톤의 CO2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약300,694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 이 태양광 시스템 설치는 베트남 발전소에서 사용하는 전기의 약 41%를 충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Kyocera Group은 FY2019와 비교하여 FY2030에는 CO2 배출량46% 감소시키며, 기후 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기 환경 목표를 수립했으며, 교세라 그룹의 계열사 또한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교세라의 재생에너지 도입은 경제발전과 환경보전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또한 에너지를 절약하고 장수명의 친환경 부품의 MFP와 프린터를 시장에 내놓겠다는 목표 와도 일치한다.

교세라는 향후 다른 지사에도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2030년까지 전 사업장에 재생에너지 100% 달성을 목표로 환경 가치 인증서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세라 그룹 장기 환경 목표 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회, 세계, 자연과 함께 살기'를 모든 기업 활동의 축으로 설정하고, 고객의 비즈니스와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교세라 그룹 전체가 협력하여 사람과 사회의 발전과 발전에 기여할 것임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