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278톤의 CO2 배출을 감축하는 일본 히라카타 공장 인근 저수지 ‘수상 태양광 발전 시스템’ 본격 가동

2026/03/13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즈(대표: 나가이 타카시, 이하 교세라)는 오사카에 위치한 히라카타 공장이 2026년 1월부터 공장 인근 농업용 저수지 “모야 연못”에 설치된 수상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통해 생산된 전력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본 시스템은 Kyocera EPA LLC가 설치했으며, 발전된 전력은 PPA(Power Purchase Agreement, 전력구매계약) 방식으로 공장에 공급된다.


히라카타 공장은 기존에도 옥상 태양광 설비 등을 도입해 재생에너지 활용을 확대해 왔지만, 발전 용량 증가에 따라 추가 설치 공간 확보가 과제로 남아 있었다. 수상 태양광 시스템은 저수지의 수면을 활용하기 때문에 새로운 대규모 토목공사나 부지 정비가 필요 없어,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효율적으로 발전 시설을 확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구축된 수상 태양광 설비는 연간 약 663MWh의 전력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공장 연간 전력 사용량의 약 5.3%에 해당한다. 이를 통해 연간 약 278 톤의 CO₂ 배출량이 절감될 것으로 추산되며, 이는 삼나무 약 19,857그루가 연간 흡수하는 양에 해당된다*. 아울러, 저수지 수면 사용료가 지역 사회에 유지 및 관리 비용으로 환원되어 지역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 50년 된 일본 삼나무 한 그루가 연간 14kg의 CO₂를 흡수한다는 가정에 기반한 추정치.







■ 히라카타 공장 개요

주소

1-38-12 츠다 키타마치, 히라카타시, 오사카 573-0121, 일본

대표자

스도 히데야

직원 수

274명 (2025년 12월 31일 기준)

사업 내용

복합기(MFP), 프린터 및 소모품 제조
일본 내 물류 허브 역할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