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업무 환경에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내는 ECM솔루션 출시

2020/10/30

글로벌 사무기기 및 문서 솔루션 기업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아시아(이하 교세라)가 종이 문서 기반의 업무 환경을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는 문서 관리 솔루션 교세라 스마트 인포메이션 매니저(KYOCERA Smart Information Manager) '를 출시했다. 교세라 문서 캡처 소프트웨어와 결합해 더욱 강력한 ECM *1기능을 구현하는 본 솔루션은 현재 한국뿐만 아니라 인도, 홍콩, 싱가포르, 태국, 대만, 베트남 등의 아시아권 국가에서 동시 출시됐다.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현재 많은 기업이 재택‧원격근무의 정례화를 추진하며 업무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가트너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전에는 직원의 30%가 원격 근무를 희망한다고 응답한 한편, 코로나19 이후에는 직원의 48%가 일부 시간 동안이라도 원격 근무 활용을 희망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2. 원격 근무 도입 등 업무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기업들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업무 프로세스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려는 노력을 본격화하고 있다.

교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가 자체 개발한 솔루션 ‘교세라 스마트 인포메이션 매니저’는 업무 환경에 디지털 툴을 도입하고자 하는 중소기업(SMB)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도입이 매우 간편하며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해당 솔루션은 종이 문서, 전자 컨텐츠, 스캔 이미지 등 다양한 데이터들을 자동으로 분류 및 추출하고, 이를 워크플로우에 자동으로 통합시켜 인보이스 및 서류 처리 등의 업무 처리를 간소화한다.

또한 PC, 모바일 등 기기의 제약 없이 웹 콘솔에 접속하기만 하면 중요한 내부 결재 업무도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어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는 유연한 디지털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기무라 타쿠마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아시아 사장은 “현재 교세라는 전 세계 140개 이상의 국가의 다양한 산업 분야 및 조직 규모에 최적화된 개별적인 문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오늘날과 같은 급격한 기업 환경 변화 속에서 교세라의 폭넓은 문서 솔루션을 통해 고객 업무 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객들이 정보를 지식으로 전환하고 그 지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세스의 모든 단계에서 최고 수준의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문서 워크플로우 프로세스를 디지털화 및 자동화하는 소프트웨어부터 문서 보안, 업무 생산성 및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소프트웨어까지 고객 니즈에 맞춘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솔루션 KYOCERA Smart Information Manager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하기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kyoceradocumentsolutions.com/kr/ko/solutions/ecm/ksim.html)

*1 ECM은 기업 내 모든 컨텐츠의 효율적인 관리 및 데이터 통합, 워크플로우 자동화를 실현하는 솔루션을 의미한다.
*2 가트너 “코로나 19 이후 9가지 미래 직업 동향(9 Future of Work Trends Post-COVID-19)”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아시아 및 교세라 그룹 소개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아시아는 일본 오사카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사무기기 및 문서 솔루션 기업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의 그룹사입니다.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는 장수명화 기술과 친환경성을 자랑하는 프린터 및 복합기뿐 아니라, 문서 워크플로우를 최적화하고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 및 컨설팅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차별화된 기술력과 전문성 그리고 공감을 기반으로 한 파트너십 문화를 바탕으로,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는 고객의 업무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것을 목표로 가치 있는 정보를 지식으로 전환하고 이를 업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는 산업, 자동차용 부품, 반도체 부품, 전기 장치, 환경·에너지, 프린터 및 복합기, 통신 기기 등 다양한 분야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교세라 그룹의 핵심 자회사입니다. 교세라 그룹은 2020년 3월 31 결산 기준 교세라 그룹의 연결 매출총액은 1조 6천억 엔(약 147억 달러)을 달성했으며,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가 발표한 2020년 ‘글로벌 2000 세계 최대 상장기업(Global 2000)’에서 549위를 기록했습니다.